식당청소에 대해 물어보기를 두려워 할 수도있는 상황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6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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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8년 9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9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6월 3일, 2029년 9월 10일, 2028년 7월 1일, 2022년 8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http://www.bbc.co.uk/search?q=기관청소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청소업체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